새로운 고기가 오고 있다

<1%를 읽는 힘> -메르님

 

“육류 생산의 대안으로 대체육이 개발되었다. 대체육은 콩고기라고 불리는 식물성 재료로 고기의 맛과 질감을 비슷하게 만든 식재료더. 콩고기의 대표 브랜드는 미국 기업 비욘드 미트 (BYND).”

“콩고기의 결정적인 문제는 고기 맛이 제대로 안 난다는 점이다. 콩고기의 대안으로 줄기세포로 고기를 배양해 만든 배양육이 떠올랐다” 

나도 얼마 전에 한국 블로그 글 중에 비건 식품 박람회 다녀온 사람의 글을 읽었는데 결국 콩고기는 고기의 맛과 질감을 내는데 어려움, 한계가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2016년 미국 업사이드푸드가 배양육 연구에 뛰어들어 단가를 낮췄다. 이후 빌게이츠, 카길, 타이슨푸드 등에서도 업사이드푸드에 투자를 했고 등등.2019년 100g 당 가격을 640만원에서 3만원까지 낮췄고 한국에서도 배양육 스타트업 셀미트가 배양육 원가를 100g 당 500원까지 낮추고 2023년 말까지 한성기업과 협력하여 만든다 함” 

배양육이 자연육보다 저렴해지고 있다는 것. + 유통도 장점. 진공포장 형태로 상온 유통 가능. 

(상온 유통이 가능하면 어떠한 변화가 올까?)

현재 (2023년 9월 5일) 조사한 바로는  업사이트푸드는 상장이 안 되어 있고 언제 IPO 나오는지도 아직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