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Folio (APPF) 부동산 소프트웨어 회사

갑작스러운 수익성 변화로 부동산 소프트웨어 회사는 AppFolio (APPF)가 투자자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다.

APPF의 주가는 2023년 83% 상승했으며 이제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다.

APPF는 3월 2일자로 ACRM의 CEO였던 Shane Trigg을 회사의 CEO로 승진시키고 이사회를 변경했다.

2022년 영업 손실이 500% 이상 증가한 후 일련의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또한, 2023년 두번째 감원 계획을 8월에 발표했다.

 

분석가들은 규모 축소 되에도 APPFolio는 효율성 중심의 기술에 집중하고 사무실 공간을 축소하는데 주력했다고 한다.

그 결과 최근 APPF의 주가를 매수 또는 초과수익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최대주주로의 압박

이러한 변화는 11월 초에 APPFolio의 최대주주인 산타바바라 투자 그룹 파트너인 모리스 두카가 수익성에 더 집중할 것을 촉구한 이후 발생했다. 8월에 발표한 감원 후 인력을 유지하면서 매출은 약 6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ppFolio는 주거용 부동산 관리에 중점을 둔다.

6월 분기에 AppFolio 부동산 관리자 플랫폼의 총 유짓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APPF는 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Yardi, RealPage, MRI software, Entrata와 경쟁하고 있다.

 

APPF는 수익 확대 외에도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고 있다.

APPF의 클라우드 기반 자산 관리 플랫폼에는 인공 지능 임대 도우미가 포함되어 있다.

임차인 심사, 전자 결제, 유틸리티 관리, 유지보수 컨택 센터, 임차인 부채 징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7월 31일부터는 앱폴리오 플랫폼을 통해 임대료를 납부하는 고객에게 은행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후 2023년 매출 전망을 5억 9,500만 달러로 3% 상향 조정했다.

6월 분기에 앱폴리오 주식의 매출은 25% 증가한 1억 4,71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윌리엄 블레어의 애널리스트 스티븐 셸던은 최근 메모에서 "앱폴리오는 조직으로서 훨씬 더 규율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보다 일관된 마진과 수익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최근 트위터가 "점진적인 투자에 대한 투자 수익률을 더 잘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셸던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비 차감 전 조정 이익이 5%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은행 거래 수수료와 최근의 직원 수 감축이 합쳐져 이러한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